국내에서 교육의 수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꼭 그렇지 않은 점들이 꽤 있는데요 현재 2024년 기준으로 교육에 대한 지표가 완전히 바뀐것에 대해서 꼭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교육이라는 큰 맥락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니깐요
너무 많은 것들을 함축 된 것에 대한 교육의 의미
현재 모든 학교 안에서 수업이 진행이 되는 것들을 보면 함축이 되어 있는 교육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너무 핵심적인 것들만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경향들이 심각합니다 학교라는 것은 사회에 나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보호를 받는 공간 입니다 하지만 이런 의미는 진작에 쇠퇴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경쟁과 작은 사회를 미리 경험을 하는 곳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지금 모든 수업들을 듣는 학생들에게 갑자기 학교에 찾아가서 인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을 하면 무슨 이야기가 나오게 될까요? “지겨워요 그냥 수업해주세요“, “그런 이야기는 필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누가 봐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들이 있죠 어떻게 하다가 작은 인생 이야기조차 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요?
우선 교육을 진행을 하는 여러 선생님들도 지금 분위기와 환경이 개선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즉 정해진 수업에 대해서만 진행을 하고 있고 시험에 나오거나 수능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만 전달을 하고 있죠 이게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사회에 나가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써 먹을 것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제외를 하고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을 가고 난 뒤에도 학교에서 배운 것을 이어서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또 공부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되는데요 즉 연속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함축성이 너무 많아서 전달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은 학교라는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줄어들게 되었고 이를 개선을 할 마음조차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학벌과 직업이 주는 사회적인 위치는 지금 학생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보다 적어도 5배 이상 이런 사회적인 관념을 지니고서 졸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친구들과 운동장을 뛰어 놀며 다양한 경험들과 꿈을 심어주기에는 이제는 너무 늦었고 애매한 함축성으로 교육을 접근을 하고 있는 여러 담당자들은 신경을 쓰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아직 깨닫지 못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건 심각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 방향으로 교육의 판도를 바꿔야한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교육이라는 본질적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학교라는 공간은 사회성을 기르기 충분한 곳들 입니다 누군가는 가지고 있고 누군가는 없는 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또 예의를 배우며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과 못 하는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곳이죠 그런데 누가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지금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담임 선생님들조차 깊이 있는 내용들을 전달을 하지 못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우선 지금 학교에 나가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의 세대를 집중을 해야만 합니다 이 세대들을 우리는 MZ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 세대들이 겪었던 학업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높았습니다 등급으로 성적을 나누며 그 성적을 가지고 사회적인 위치가 정해진다고 믿고 엄청난 공부의 양을 견뎌내야만 했죠
공부가 아니라면 또는 교육이 아니라면 성공을 할 수 있는 꿈조차 꾸지 못 하는 세대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자식들을 학교에 보낼 때 자기가 겪은 이런 힘든 상황들을 겪게 놔둘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내 자식 만큼은 이런 현상에서 벗어나게끔 하고 실패가 없이 성공의 길로 가게끔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지금은 교육의 의미가 더욱 더 격차를 크게 만들고 있는 것이죠 누구는 엄청 열심히 하며 누구는 아예 하지 않게 됩니다 예전에는 중간이라도 있기 마련이었죠 현재 교육의 판도는 심각합니다 책임을 지라는 것도 아니며 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판도에 대해서 개선의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딱 한 사람이라도 움직이면 그 사람에게 질책과 질타를 하게 되는 분위기 이죠 앞으로 어떤 글들을 쓰든지 제 자유라고 생각하며 떳떳하게 올려볼 생각 입니다